[김천=내외뉴스통신] 박원진 기자 =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 이하 ‘한전기술’)은 윤리의 날(6월 2일)을 맞이하여 적극적인 청렴윤리 실천을 위한 부패방지 청렴윤리 특강, 전직원 청렴‧인권‧갑질근절 서약, 경영진 청렴메시지 발송, 청백리연수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5월 17일부터 28일까지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장재성 경찰인재개발원 교수를 초청하여 청탁금지법과 임직원 윤리행동강령 등을 주제로 부패방지 청렴 특강을 실시하였으며, 전직원 청렴‧인권‧갑질근절 실천 서약을 통해 청렴윤리의 생활화를 다짐했다.

6월 4일에는 경북 안동시 한국국학진흥원에서 한전기술 윤리경영지킴이와 혁신선도그룹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선현의 청렴정신을 되새기고 바람직한 공직자상을 정립하기 위한 ‘청백리연수’를 실시하였다.

연수는 ‘선현들에게 배우는 청렴 리더십’을 주제로 한 특강, 청렴일지 제작과 유교문화박물관 관람 등의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특강과 체험을 통해 선조로부터 전해오는 공직청렴 덕목의 계승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배수 한전기술 사장은 “국민들이 바라는 청렴한 공직자의 모습은 친절, 공정, 배려의 자세를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모습이다”며 더욱 엄정한 윤리기준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한전기술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한전기술은 2018년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우수기관과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청렴하고 깨끗한 조직문화 선도를 위해 다양한 청렴윤리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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