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 = 제주 살인사건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최근 전 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사건에 진실 공방이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그녀의 또 다른 의혹에 대한 갑론을박이 전개되고 있다.

이날 언론 인터뷰에서 사회문화평론가 최성진은 “이혼한 전 남편을 살해한 제주 살일사건에 대해 관할 경찰서는 피의자의 이름과 얼굴, 나이를 공개해 논란을 빚고 있다. 제주 살인사건의 장본인 그녀는 1984년으로 올해 36살”이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앞서 지난 3월 그녀의 거주지에서 그녀의 아들이 사망한 사건을 조사한 것이 알려지면서 충격이 더욱 증폭된 상황이다. 숨진 아들은 그녀와 재혼한 현 남편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로 나이는 6살”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제주 살인사건’이 등극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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