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8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정구종목 사전경기장 찾아 선수 및 관계자 격려 펼쳐

[충주=내외뉴스통신] 조영묵 기자 = 충주시체육회(회장 조길형, 충주시장)는 6월6일~8일까지 충북 괴산군 괴산중학교 정구장에서 열린 제58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정구종목 사전경기장을 방문하여 선수 및 관계자를 격려했다.

충주시 정구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하며 음성과 청주에 이어 종합 3위를 차지했다.

충주시 정구선수단은 생활체육인으로 구성 출전하여 이번 대회에서 실업팀 있는 시·군 선수단과 열띤 경쟁에서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여 종합 3위의 성과를 거두웠다.

충주시체육회 김한수 사무국장, 정선화 팀장 등은 조길형 체육회장을 대신하여 정구경기장을 방문 선수와 관계자를 직접 격려하고 축하를 전했다.

김한수 사무국장은 “얼마전 육상에서 종합 9연패와 이번 정구경기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오는 6월13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제58회 충북도민체육대회에서 충주시는 종합우승을 위해 모든 종목의 선수들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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