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수성을 지역위원회(위원장 이상식)는 지난 8일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가두당원모집을 하고 이어진 무료급식에서 봉사를 했다.

가두당원모집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은 더욱 열심히 하라는 격려를 해 주기도 하고 즉석에서 당원가입을 하는 등 현장분위기는 나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날 수성구의원 차현민(수성1,2,3,4가동), 김두현(상동, 중동, 두산동), 김영애(지산1,2동), 조용성(범물1,2동, 파동)은 수성구 명덕로에 위치한 수성구의원 합동사무소에서 수성구의원 합동 현장민원실을 열어 주민들의 민원을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다.

합동 현장민원실을 찾은 주민 A씨는 “대구에 이런 일은 처음이다. 당선되면 보기 힘든 구의원들이 합동민원 사무실을 열고 자원봉사도 하는 등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고 말했다.

한편, 이상식 위원장은 지역구의원들과 관내 복지관을 찾아 무료급식봉사를 하는 등 꾸준히 활동해 주민들과의 친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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