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성민 기자 = 화장품 개발 및 제조기업 본느의 주가가 하반기 미국 시장 진출에 따른 성장 기대감이 부각되면서 강세다.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0일 오후 2시 56분 기준 본느는 전 거래일 대비 310원(+6.97%) 상승한 4760원이다.

증권가가 본느에 대해 좋은 분석을 내놓으면서 강세 흐름이 들어온 것으로 풀이된다.

유화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예정된 북미 최대 화장품 구독 서비스 박시참의 대형 공급계약으로 이익이 성장할 것"이라며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05.9% 증가한 10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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