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아이즈원 안유진이 영어와 일본어 회화를 뽐내 화제다.

최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는 걸그룹 아이즈원이 출연해 문제풀이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아이즈원 장원영은 수준급 영어회화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미국 출신 타일러도 장원영의 영어실력을 인정했다.

이에 전현무는 영어대회 출신인 안유진을 언급했다. 안유진은 “I'm 주입식교육”이라고 획기적인 문법(?)을 구사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짧은 영어 실력이었지만 안유진은 토종 아메리칸 수준의 제스처를 선보이며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이채연의 일본어 실력도 공개됐다. 이때 안유진은 자신도 할 수 있다고 손을 들었다. 안유진은 “조금 전에 제가 영어로 서툰 모습을 보여드려서 지금은 일본어를 잘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습니다”라고 일본어로 말했다.

안유진의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일본어 회화에 일본인 멤버들은 놀란 표정을 지었다. 안유진은 뿌듯한 표정으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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