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박경이 뮤직비디오 제작비 0원의 진실을 밝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는 블락비 박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박경은 신곡 '귀차니스트'에 대해 "귀찮음이 많은 사람들을 귀차니스트라고 한다. 되게 귀찮아서 만든 곡"이라고 설명해 이목을 끌었다.

이에 MC들은 "제작비 0원으로 뮤직비디오까지 찍었다고 하더라"며 호기심을 드러냈다.

박경은 "전 앨범이 싱글이었는데 너무 많은 돈을 썼다"면서 제작비를 줄일 방법을 고민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경은 "애플리케이션과 협업을 해서 뮤비 안에 PPL을 넣고, 저는 저의 초상권을 드리는 방법을 썼다"면서 '제작비 0원'의 진상을 밝혔다.

그러면서 박경은 "PPL이 40~50개씩 들어온다"고 자신있게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서로 '윈윈'하는 방법에 "머리가 좋다"며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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