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내외뉴스통신] 김경현 기자 = 파주시의회(의장 손배찬)는 올해 6월부터 파주시의회가 선정하는 ‘이달의 칭찬공무원’을 매달 1명 발표해 수상하기로 하고, 그 첫 번째로 파주시청 징수과 이종내 주무관(세무 7급)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첫 번째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이종내 주무관은 그동안 체납안내 모바일 통지 서비스 도입 추진 및 고지서를 활용한 시정홍보 등 맡은 업무를 신속 정확하게 처리하고, 시의회와 집행부의 원활한 업무협조를 위해 노력했다. 또한 동료 직원과 민원인들에게 늘 친절한 태도를 보이는 등 적극적인 공직 생활로 다른 공직자의 모범이 돼 왔다.

손배찬 의장은 “시민들의 보이지 않은 일꾼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는 공직자를 발굴·선정해 공직자의 사기를 진작하고, 의회와 집행부의 소통을 더욱 원활하게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선정된 공직자들은 연말 파주시의회 의정대상 후보에도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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