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성민 기자 = 하나투어가 여행상품 지상비 일부를 홍콩 여행사에 지급하지 않았다는 논란에 휩싸이며 주가가 52주 신저가로 떨어졌다.

하나투어는 11일 오전 10시 6분 기준 전일 대비 1900원(-3.3%) 하락한 5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0일 한 언론은 하나투어가 홍콩 현지 여행사와 계약을 맺고 여행객을 받았으나 지상비를 지급하지 않아 피소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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