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중식 및 기념품 제공

[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 충주시 자유총연맹 교현2동분회(분회장 심경락)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목숨을 걸고 대한민국을 지켜낸 6. 25 및 월남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보은 행사가 가졌다.

자유총연맹 교현2동분회는 11일 지역 내 식당에서 한국전쟁 및 월남참전 어르신 30여 명을 모시고 따뜻한 점심을 대접하고 기념품(혈압측정기 및 기타생활용품)을 나누는 행사를 마련했다.

심경락 분회장은 “여기 있는 우리 모두는 참전용사 여러분께 커다란 빚을 졌으며 항상 미안하고 감사하다”면서 “여러분들의 고마움을 한시라도 잊을 수 없을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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