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송인하 기자 = 학교법인 건국대학교(이사장 유자은)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시니어 레지던스 더 클래식 500(사장 최종문)은 오는 17일 서울 광진구 능동로 소재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창립 10주년 기념 콘서트 ‘더 클래식 500 10번째 여름, 그리고...’를 개최한다.

이날 공연에서 국내 최정상의 성악가들이 대중에게 친숙한 가곡과 아리아 등을 들려준다. 소프라노 박정원, 바리톤 유승공, 단트리오, 굿모닝챔버오케스트라 등이 출연하며 아나운서 진양혜가 진행한다.

더 클래식 500은 이번 콘서트 외에도 지역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무료 클래식 음악회인 ‘힐링버스킹 '쉼표'를 정기적(격주 금요일)으로 1F 로비에서 개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실천하고 있다.

더 클래식 500 관계자는 “지속적인 문화행사를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더 클래식 500은 "사회의 리더로서 지니는 진정한 예술의 멋과 가치를 추구하고자 비정기적인 특별 콘서트를 진행하는 등 문화-예술을 매개로 지역사회와 공감․소통하며 진정한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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