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성민 기자 = 금융감독원이 공시정보 활용도 제고를 위해 오픈 API 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

금감원은 내년 1월부터 오픈API를 통해 제공하는 공시정보를 기본의 기업 개황과 공시목록 2종에서 총 23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오픈API란 외부 이용자가 전자공시시스템을 방문하지 않고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식의 서비스다.

이번 변화로 추가되는 데이터는 공시서류 원본파일과 사업보고서, 분·반기보고서의 증자·감자, 배당, 최대주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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