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내외뉴스통신] 이건수 기자 = 변재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청주시 청원구)이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으로부터 ‘우수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은 1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창립 제5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변재일 의원에게 ‘우수국회의원상’을 수여했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은 여성의 정치 참여와 주권 행사를 통해 여성의 권익을 신장하고 성평등 사회 구축을 위해 노력해왔다.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은 여성의 권익신장과 정치참여 확대를 위해 힘쓴 국회의원을 선정해 ‘우수국회의원상’을 시상했다.

변재일 의원은 소속 상임위원회와 지역구인 청주시 청원구에서 여성의 안전 보장하고 정치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활동을 해왔다.

변 의원은 또, 지난 해 11월 국회의원회관에서 ‘여성과학기술인을 위한 연구실 안전관리 간담회’를 개최하고, 여성과학기술인의 건강을 지키고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제도를 모색했다.

지난 3월 18일에는 변 의원의 지역구인 청주시 청원구에서 여성 대상 간담회 ‘청원구 엄마들의 수다’를 열어 각종 현안에 대한 여성 유권자의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

변재일 의원은 “우리 사회 전 분야에서 여성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법적, 제도적 환경을 보다 적극적으로 마련하라는 요구라고 생각한다.”며, “성별에 따른 불평등, 불균형, 불합리함을 개선하고 대한민국을 양성평등사회로 이끌 수 있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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