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어렵고 복잡하게만 느껴지는 프랑스어 배우기를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기며 배울 수 있는 과정으로 진행하는 기초 프랑스어 강좌가 있어 화재다.

바로 '사람과 사람의 생각을 연결하는 문화 사교클럽' 포브릿지에서 진행하는 ‘윤하쌤의 소르본 프랑스어’이다.

불어를 한 번도 배우지 못하신 분들이나 배웠지만 기초부터 차근차근 복습하고 싶으신 사람들에게 적합한 수업으로 ABCD 기본 발음부터 기초 문법 및 간단한 회화를 구사하실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강사인 윤하는 파리 4 대학 근대 문학 학사졸업 하였으며 롯데문화센터, 신중성어학원, 르몽드어학원 등 다양한 곳에서 강의를 진행한 경력이 있다.

이번 강좌를 진행하는 포브릿지 박상진대표는 “새로운 언어를 배운다는 것은 낯설고 두렵지만 보다 넓은 세계를 경험하는 지적 여행이다”라며 “프랑스어를 배운다는 것은 단순히 그 나라의 언어를 배우는 것이 아닌 프랑스가 가진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 요소인 미술, 문학, 음악, 연극, 오페라, 철학, 요리 등을 경험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까지 어렵고 까다롭게만 느껴졌던 프랑스어를 다양한 문화 요소와 접목하여 보다 재미있고 친근하게 배울 수 있는 프랑스어 수업을 지향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포브릿지는 취향 공유 모임을 서비스하는 '멤버십 사교 클럽'이며, 포브릿지 홈페이지를 통해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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