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협업으로 저출산‧고령화 대응 기반 마련

 

[창녕=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창녕군(군수 한정우)은 11일, 군청 전자회의실에서 10개 유관기관 중간관리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관기관 인구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정우 군수는 “군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고 군민 삶의 질 향상을 통해 군민 모두가 살고 싶은 행복한 창녕을 만들기 위하여 각 기관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인구증가시책 홍보도 많이 해 주시고 인구정책에 대해 좋은 의견을 제시하여 지혜와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창녕군 인구정책 추진방향 및 지원시책 등을 공유하고, 군에서 추진하는 인구증가시책에 대한 각 기관에서의 홍보 등 협조를 당부하였으며, 기관별 다양한 의견수렴 및 토의를 통한 발전방안 모색 등 상호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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