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성민 기자 = 무협 MMORPG 게임 '영웅신검'이 13일 오후 12시부터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시선게임즈코리아는 '영웅신검'의 홍보 모델로 축구선수 손흥민을 기용하며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사전예약 시작일 하루만에 예약자 30만 명을 돌파했고, 현재는 100만 명을 훌쩍 넘겼다.

영웅신검은 유명 IP '선검기협전’을 바탕으로 한 무협 MMORPG 게임이다. 변신, 둔갑 등 신선술을 도입해 무협의 진수를 맛 볼 수 있다.

신규 유저를 위한 이벤트도 마련됐는데, 내일 출시 이후 2주 안에 레벨 20 이상을 달성하는 사용자 중 추첨을 통해 손흥민 팬 사인회의 참석 기회를 제공한다.

사전예약자를 위한 이벤트도 있다. 일정 수 만큼 친구를 초대한 사전 예약자 중 추첨을 통해 손흥민의 친필사인 유니폼과 로보락 로봇 청소기를 선물한다.

'영웅신검' 출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 혹은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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