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송현정 기자=새 아파트는 페인트냄새와 도배 후 건축자재에서 나는 냄새 등으로 실내 공기가 오염이 되어 있다. 새집에서 뿜어져 나오는 휘발성 유기물질에는 포름알데히드, 벤젠, 톨루엔 등의 발암물질과 라돈, 석면, 미세먼지 등의 오염물질이 섞여 있다. 이 물질들이 외부로 빠지지 못하고 실내에 잔류함으로써 새집증후군을 유발시킨다.

새집증후군에 노출이 되면 우리의 호흡을 통해 유해물질이 체내에 흡수가 되면서 아토피, 천식, 비염, 두통 등의 증상을 일으키게 한다. 이때 제대로 대처하지 않는다면 심할 경우 암까지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새집이나 내부 수리를 마친 건물 등으로 이사를 할 때에는 반드시 입주하기 전 새집증후군제거를 진행해 두는 것이 좋다.

새집증후군을 제거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전문가들이 권장하고 있는 베이크아웃이라는 것이 있다. 베이크아웃은 실내를 밀폐시킨 상태에서 내부 온도를 올려 유해물질을 끄집어 낸 후 환기를 통해 한번에 날려버리는 청소 법이다. 최근 셀프 베이크아웃과 함께 유해물질 제거에 관심이 늘면서 도움을 주는 각종 대체제가 인기를 얻고 있다.

3년 연속 녹색 에너지 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대상을 수상한 '화목한 가정'에서는 새집증후군과 포름알데히드제거에 야자활성탄과 피톤치드를 활용한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탈취력과 흡착력이 높은 1등급 야자활성탄 ‘방분탄’과 피톤치드 오일을 함유한 가스 분사 제품을 활용하면 유해물질 제거에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전문업체의 손을 빌리지 않고 셀프 시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

또한 방분탄은 3~6개월에 한번씩 햇볕에 말려주면 4~5년까지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완벽한 제거까지 수년이 걸리는 유해물질을 꾸준하게 제거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피톤치드 분사제는 피톤치드 오일과 청정에너지 DME가스를 사용하여 인체에도 무해할뿐더러 공기 중에 자연분해가 되어 환경오염 걱정이 없는 새집증후군제거제이다. 새집증후군으로 피부질환이나 호흡기 질환에 시달린다면 방분탄과 피톤치드를 이용해보자.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화목한가정 홈페이지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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