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부품융합산업의 표면처리기술 고도화 경쟁력 강화 사업 수행

[광주=내외뉴스통신] 오현미 기자 = 남부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2019년도 시군구 지역연고산업 육성(R&D)사업에 선정돼 ‘소재·부품융합산업의 표면처리기술 고도화 경쟁력 강화 사업’ 과제를 수행한다.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역연고사업을 발굴·육성·고도화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19년 신규 사업으로 추진됐다.

남부대학교는 이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내년 5월까지 총 5억5000만원(국비 5억원, 시비 5000만원)의 사업비로 참여기관 (재)광주그린카진흥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네트워크, 기술지원, 사업화지원 등의 기업지원사업을 수행한다.

사업 총괄책임자인 김영래 자동차기계공학과 교수는 “지역내 연고산업인 표면처리 분야의 기술지원과 사업화지원에 따른 제조기반 소재·부품산업의 발전으로 기술 고도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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