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성민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새로운 자원을 영입하고 새 시즌 준비에 나섰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첫 번째 영입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2일(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스완지 시티에서 다니엘 제임스(22)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 5년에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된 계약이다.

제임스는 지난 시즌 스완지 시티에서 38경기에 출전해 5골을 기록했다. 스피드와 기술이 무기인 윙어다.

제임스는 "오늘은 내 생애 최고의 하루"라며 입단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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