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정부의 부동산 관련 정책과 주택 시장의 각종 규제 강화로 인해 아파트에만 집중되었던 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옮겨지는 추세이다. 특히 상대적으로 세금에 대한 부담이 줄고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가들이 나오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출규제와 양도세 중과 등으로 시세차익을 목적으로 하던 아파트 투자시장은 침체되고 있는 반면 비교적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수익형부동산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는 것이다. 오피스텔, 상가, 다세대 등 다양한 수익형부동산 상품 가운데 ‘단지내상가’는 대표적이다. 단지 내 상가의 특성상 입주민이라는 고정 수요층을 배후에 두고 있어 임차인 확보가 용이하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부동산 규제, 금리에 대한 불안으로 인해 상가 같은 수익형 부동산에 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문의가 늘고 있다”며 ”최근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상가에 대한 양극화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 유동인구, 교통 환경 등 투자 요소들을 꼼꼼히 살피고 알짜 상가 고르기에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특히 신도시 역세권에 위치한 상가가 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도 있다. 신도시의 풍부한 배후수요와 지하철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한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할 수 있어 임대인 및 임차인의 선호도가 높다는 평이다. 구리 갈매지구에 공급되는 ‘다인로얄팰리스 별내역‘ 상가도 이러한 신도시 역세권 상가 중 하나이다. ’다인로얄팰리스 별내역‘은 갈매지구에 입주한 풍부한 배후수요와 경춘선 별내역과 도보이용이 가능한 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3기 신도시 왕숙지구가 발표되면서, 별내역에 인접한 ‘다인로얄팰리스 별내역’은 남양주, 구리 대표 4신도시의 중심에 위치한다. 현재 별내역은 8호선 연장선(2022년 예정)과 복합환승센터로 더블역세권의 호재가 예정됐으며 개통이 완료되면 잠실까지 20분대로 도달 할 수 있어 서울 출퇴근이 더욱 수월해 질 전망이다. 또, 예비타당성 면제를 두고 정부에서 고민 중인 GTX-B 노선이 진행될 경우 인근지역 뿐만 아니라 광역 수요까지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다인로얄팰리스 별내역’은 별내, 다산 등 인근 대규모 신도시와 제2북부 테크노밸리 부지까지 구리, 남양주로 확정되며 반경 5km 내 총 22만의 배후수요도 확보하고 있다. 추후 별내역을 이용하는 출퇴근 동선 길목에 위치해 안정적인 매출과 함께 공실률은 낮고 수익율은 높을 것이란 기대감도 생기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지상 1층으로만 구성된 최고 7M의 높은 층고의 상가이며, 갈매천 수변공원이 조망 가능한 일부 호실의 경우 커피전문점이나 브런치카페로 특화되었고, 로얄팰리스별내역 상가는 스트리트형 상가로써 상가운영자에게는 높은 매출을 이용객에게는 편리를 고려하여 조성하고 있다”며 “2019년 3월 경 준공인 로얄팰리스 별내역 상가의 오픈으로 활성화된 갈매지구 자족상권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다인로얄팰리스 별내역’의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중랑구 상봉동 인근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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