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티아라 지연이 생일을 맞아 케이크와 꽃다발 등을 선물 받았다. 

지연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nk u everyone for your sweet birthday wishes :)Have a wonderful day(달콤한 생일 축하 감사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연은 생일 케이크 앞에서 꽃다발을 품에 안고 얼굴에는 함박 웃음을 띠고 있다. 어린 아이처럼 좋아하는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지난 7일은 지연의 생일이었고, 지인들을 비롯한 팬들의 따뜻한 축하와 선물에 감사한 마음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연은 오는 7월 29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 캐스팅 됐다. 살인사건이 있었던 그날의 기억을 전부 잃은 팀파니스트가 수상한 음치남을 만나 잃어버린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로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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