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대방건설이 오늘(14일) 경기도 파주운정신도시에서 '파주 대방노블랜드'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 일정을 시작하였다. 아침부터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 대방노블랜드는 다양한 평면에 넓은 서비스 면적, 파주신도시의 각종 호재 등으로 보다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대방노블랜드는 평균평단가가 1190만원대로 저렴한 것이 포인트이다. 견본주택을 방문한 고객들은 단지 모형 및 단위세대를 둘러보고 큰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

파주 운정신도시 대방노블랜드는 지하 2층~20층 11개 동에 ▲전용 59㎡ 224세대 ▲전용 84㎡ 438세대 ▲전용 107,109㎡ 158세대이고, 총 820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넓은 서비스면적과 탁 트인 광폭거실 특화설계로 청약시장에서 인기몰이 하는 단지다. 

대방노블랜드만의 특장점 프리미엄으로는 첫째, 운정 GTX역 역세권으로 강남과 서울까지 20분대로 쾌속 교통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둘째,  59㎡ 전 세대 현관 앞 전용 창고 제공으로 넉넉한 실속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셋째, 길 안 건너고, 단지 바로 앞 초교(예정)와 가까운 중,고교(예정)로 안심교육을 누릴 수 있다. 넷째, 단지 인근 중심상업지구, 아울렛 등의 인접으로 편리한 쇼핑환경으로 누릴 수 있다.

GTX-A노선이 개통 시에는 서울역과 강남 삼성역까지는 20분대 생활권이다. 최근 국토교통부 기자간담회에서, 늦어도 다음 달 초 공사를 시작해 오는 2023년 말 개통을 차질없이 개통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동서대로, 자유로, 제2자유로 등으로 서울·김포·일산으로의 진입도 쉽다. 경의중앙선을 이용해 서울 도심으로 이동도 쉽다. 지하철 3호선 연장(예비타당성조사 심사 중), 제2외곽순환도로(김포~파주·2025년 전 구간 개통예정), 서울~문산고속도로(2020년 개통예정) 등 교통 호재가 줄을 잇고 있다.

대방노블랜드는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인 이른바 ‘초품아’이다. 단지 바로 앞에 길을 건너지 않아도 유치원 및 초등학교로의 통학이 안전하게 가능하여, 중학교 및 고등학교 역시 도보로 5분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완전한 학세권 단지이다.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생활인프라도 우수하다. ‘대방노블랜드’ 단지 바로 앞에는 복합커뮤니티센터와 중심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출판단지 등도 가까워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분양일정은 ▲6월 18일 특별공급 접수 ▲6월 19일 1순위 접수 ▲6월 20일 2순위 접수 순으로 진행된다.

‘파주운정신도시 대방노블랜드’ 견본주택은 경기 파주시 와동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2021년 10월 입주가 예정되어 있다.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부부간 동시청약도 가능한 단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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