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그뤼너씨가 중국 북경에서 열린 제34회 북경 국제 미용 화장품 전시회(춘계)에 참가해 기초 화장품 라인과 수분 마스크팩을 선보였다.

지난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진행된 전시회에서 그뤼너씨는 주력상품인 제주용암해수를 함유한 기초화장품 라인의 체험을 돕고 1:1 맞춤 상담을 진행했다. 그리고 현장의 대형 전광판에서 자사 웹드라마(제주 많은 해수)를 방영해 웹드라마를 시청하려는 고객들로 인해 통로가 마비되는 등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인기를 반영하듯 이번 북경 춘계 전시회에서 그뤼너씨의 기초화장품 중 수분 앰플과 수분 마스크팩이 조기 소진되며 구매하지 못한 고객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그뤼너씨 관계자는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성도, 상해, 광저우 등에서 한 걸음에 달려와주신 분들이 많았다”, “제주용암해수 마스크팩의 촉촉함과 밀착감을 다시 한번 알리고, 바이어들에게 믿음을 선사하는 시간이 됐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해당 업체는 2018년 9월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10월 청두, 12월 쿤밍 전시회, 2019년 2월 베이징 해외 화장품 전시회, 3월 칭다오, 4월 베이징 전시회까지 참가했으며, 이 기세를 몰아 온라인 마케팅과 오프라인 마케팅에 더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마스크팩을 포함한 해당 브랜드 기초화장품들은 공식 온라인몰을 비롯해 신라 아이파크 면세점, 온누리 스토어, 타오바오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sjpost_news@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0633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