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의 기자 = 스포츠본(주)(대표이사 박성건)과 (주)후이즈엠(대표이사 이청종)은 13일 ‘스포츠 공간 디자이너’라는 미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 임직원 약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 당사자들은 ‘상생 및 협업을 통한 미래 가치 창출’ 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스포츠 산업 발전을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 것에 뜻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스포츠 및 건강 시설의 개선과 스포츠산업분야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로 국민 건강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청종 (주)후이즈엠 대표이사는 “7년여 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세계 최초로 제공되는 무빙인테리어가 스포츠산업발전을 위해 활용될 수 있게돼 좋다”고 협약 소감을 밝혔다.

박성건 스포츠본(주) 대표이사는 “스포츠 공간 디자이너는 스포츠를 이해하고 스포츠시설의 공간 설계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춘 전문가”라며 “청년 일자리 창출과 스포츠 분야 스타트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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