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내외뉴스통신] 박석규 기자 = 경북 성주군 초전면은 지난11일 13일부터 3일간 2019년 쌀·밭·조건 직불제사업 심사위원회 개최를 위해 심사위원 5명을 위촉해  서면심사·현지심사를 실시했다.

이번 심사위원회는지난 2월부터 4월말까지 접수마감한 직불금 신청자 총965명(총6,783필지 870ha)에 대한 심사로 쌀·밭·조건 직불의 신규신청자  신규농지, 관외경작자에 대해 실경작 여부 및 대상 농지 적격 여부를 면밀히 심사 했고 신청농가 6명 8필지에 대해 부적격 제외한 후 959명 6,775필지에 대해 심사 의결 했다.

이한귀 초전면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직불제심사에 적극 협조해주신 심사위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농가소득 안정을 위한 직불제사업이 투명하고 원칙에 맞게 운영돼  쌀·밭·조건 직불금이 적격농가에 지급될 수 있도록 직불제사업 추진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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