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 버스승강장 청소

 

[성주=내외뉴스통신] 박석규 기자=경북 성주군 선남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임원 10명은 14일 국도변에 설치돼 있는 버스승강장 17개소에 대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임원들은 바쁜 농번기에 불구하고 매월 해오던 버스승강장 청소를 쉴 수 없다는 강한 의지로 함께 모여 벽면 및 의자, 그리고 승강장 주변에 쌓인 오물과 거미줄을 말끔하게 청소했다.

석춘식 선남면 새마을지도자 회장은“버스승강장 이용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와 쾌적한 승강장 이용편의를 제공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했다.

김건석 선남면장은“새마을지도자 임원들께서 매번 이렇게 관내 시설물을 깨끗하게 청소해 주어 너무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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