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균 대회장, "피스 남양주 대회, 교감과 소통이 함께 했길"

 

[남양주=내외뉴스통신] 이혜진 기자 = 피트니스스타 남양주‘가 오는16일(일)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열렸다.

피트니스스타(이하 '피스') 남양주는 피트니스스타 지역대회중 하나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으며, 상반기 피트니스시즌 막바지임에도 불구하고 320 여명이 접수해 화제가 됐다.

 

이번 대회는 오는 6월 30일 개최되는 피스 상반기 파이널 대회의 출전권을 획득할 수 있는 대회이며, 피스 상반기 파이널대회는 현금 6000 만원의 상금 및 3000 만원 상당의 헬스기구와 부상이 주어진다.

 

피스 남양주는 ▲남자부분의 머슬, 클래식 보디빌딩, 클래식 피지크, 피지크, 스포츠모델, 어슬래틱 모델, 피트니스모델, 노비스 스포츠모델과 ▲여자부분의 비키니, 스포츠모델, 피규어, 모노키니, 피트니스모델, 노비스 비키니 등 총 14종목으로 나뉜다. 각 체급 1위부터 3위까지 트로피가 주어지고 4위부터 6위까지는 메달을 시상한다. 또한 본 대회에서 전 종목 3위안에 입상하면 피스 상반기 파이널 대회에 출전이 가능하다.

 

강성균 대회장은 “선수, 관객, 스텝, 스폰서, 닥터발란스 장성제 대표를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2019년 피스 남양주의 여운은 평생 잊혀 지지 않을 것 같다. 소중한 하루를 선물해주셔서 감사하다. 피트니스대회는 경연이지만 대회장 안에서 교감과 소통이 함께했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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