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수성을 이상식 지역위원장은 지난 15일 수성구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무료급식 행사에서 아내와 함께 배식봉사를 한 후 인근 벤치에 앉아 꿀맛같은 비빔밥으로 점심을 먹는 모습이 참 예뻤다.

이 모습을 보고 지역주민 A씨는 "한쌍의 봉사벌레"라는 표현을 하며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좋다"며 격려를 해 주었다.

한편, 이상식 지역위원장은  관내 복지관과 무료급식이 열리는 곳에서 배식봉사 등을 이어가며 지역주민들과 친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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