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이수근과 서장훈이 실시간 검색어(이하 실검)에 오른 소감을 밝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최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서장훈과 이수근이 고민 많은 손님들을 맞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서장훈과 이수근은 오프닝부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이 실검 4위에 올랐던 것.

이수근은 “깜짝 놀랐다. 서장훈이 사고 친 줄 알았다”고 했고, 서장훈은 “우리가 실검 4위까지 했다고 좋아하지 않는다”며 담담하게 밝혔다. 이에 이수근은 “이런 일 저런 일로 다 실검 1위 찍어 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초저예산으로 하는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신 것에 의의를 두겠다. 더 관심 주시면 좋은 일 생길 것 같다”고 했고, 이수근은 “걱정이다. 올해 KBS 연예대상 나오라고 할까봐”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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