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내외뉴스통신] 송인하 기자 =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2일까지 5일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개최된 '올리브마켓 시즌1'에서 연일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화재를 모은 친환경 세제 브랜드 ‘마마포레스트와’ 기품있고 세련된 전통 유기브랜드 ‘조선유기공방’과 함께 참여해 큰 화재를 모았다.

푸드&라이프스타일 채널 올리브의 감각적인 큐레이션을 확인할 수 있는 '푸드&리빙 큐레이션 마켓'이라는 평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올리브마켓'은 행사기간에 약 3만명의 고객들이 방문, 핫한 브랜드와 다채로운 콘텐츠를 체험하며 흥미롭게 행사를 즐겼다.

특히 오덴세, 프리츠한센 등 평소 고객들이 위시리스트로 꼽았던 워너비 브랜드들은 물론, 메종드율, 앙앙베이비, 제니퍼룸 등 SNS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인기 아이템과 트렌디한 푸드&라이프스타일 제품 등 100여개에 달하는 다양한 브랜드 상품이 총출동, 푸드와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풍성한 브랜드 라인업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행사 첫날인 29일에는 올리브채널의 ‘마음에 들어’ 촬영 중, 방송인 김나영이 경기도주식회사 부스를 직접 방문해 마마포레스트 내추럴 디쉬바와 파워버블 클린 파우더에 주목해 화제를 모았다.

마마포레스트의 ‘내추럴 디쉬바’는 과일, 채소까지 세정 가능한 고체 타입 1종 주방세제로, 항균 인증, 무자극 인증 등 각종 까다로운 국가 인증을 받아 더 안전하고 건강하게 사용가능하다. 또 찌든때에 탁월한 다목적 세정제 ‘파워버블 클린파우더’와 일명 북유럽 행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친환경 셀룰로오스 에코행주’ 및 핸드메이드 친환경 보냉백도 큰 인기를 끌었다.

대를 이어 전통방식으로 제작하는 모던 방짜유기 브랜드 ‘조선유기공방’은 지난해 경기도주식회사의 디자인개선 지원사업을 통해 더욱 세련되 패키지와 합리적인 구성 변신, 올리브마켓에 방문한 까다로운 고객들에게 입소문이 나면서 행사장에서 가장 인기있는 부스 중 하나로 주목받았다. 특히 인기품목 현장 40% 할인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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