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성민 기자 = 서호전기가 중국 기업과 대규모 크레인 공급계약을 체결하면서 급등세다.

17일 10시 47분 기준 서호전기의 주가는 전일 대비 3550원(+15.17%) 오른 26200원이다.

서호전기는 지난 14일 장 마감 후 중국 중공업 업체 WUXI HUADONG HEAVY MACHINERY와 246억원 규모의 크레인 제어 시스템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의 78.9%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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