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 파주시 운정동에서 실종 신고된 70대 치매 어르신 발견 결정적 역할

[파주=내외뉴스통신]김해성 기자=파주경찰서장(서장 이철민)는 17일 파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지난 6월 10일 파주시 운정동에서 실종 신고된 70대 치매 어르신 발견의  결정적인 역할을 한 파주시 통합관제센터 모니터링 요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파주시 통합관제센터 모니터링 요원 이 모(여, 40대)씨는 치매 어르신이 실종 되었다는 파주경찰서의 공조를 통보 받고, 실종자의 인상착의를 인지하며 면밀한 모니터링을 통한 동선을 추적하였다. 그러던 중 발생 3시간 만에 운정 벽산사거리에서 실종자가 배회하는 것을 실시간으로 발견, 신속하게 공조   함으로써 실종자를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냈다.
이철민 경찰서장은 “치매 어르신을 발견 할 수 있었던것은 모니터링 요원의 기지와 면밀한 모니터링이었다며”,“보이지 않는 곳에서 24시간 범죄예방을 위해 매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감사를 표한 뒤  “앞으로도 범죄 없는 안전한 파주가 될 수 있도록 긴밀히 공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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