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전경수 기자 = 필로폰등 마약 중독으로 인해 교도소에서 출소 , 정신병원등 구금시설에서 퇴소이후, 재발 .재범 재중독을 방지시키고 가정파탄의 고통. 정신적 육체적 고통. 법적처벌의 두려움. 판매상으로 부터 보복의 두려움을 지닌 국민이 그 고통에서 해방될 수 있는 법안이 지난 11일 발의 됐다.          

"의안번호" 2020893 호. 마약류 등의 중독증 제거및 재발방지를 위한 평생교육지원에 관한 법률 (안)은 지난해 12월 국회에서 국회법사위 정갑윤 국회의원. 한국마약범죄학회 (전경수회장)공동 입법공청회에 이어 자유한국당 정갑윤 의원등 국회의원 17 인이 발의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회부했다. 우리 나라의 마약류중독자 중 90% 이상이 북한에서 제조된 필로폰이다.

딱한번 투약당하면 정신을 황폐화 시키는 백색 악마의 가루라고 불리우는 북한산 필로폰이 외화벌이 목적으로 대한민국에 남하해 재투약하지 않으면 못견디게 중독시켜 놓고 폭리를 취하는 판매상의 유혹의 표적은 재력이 있는 정치인가족, 재벌 3세, 연예인 가정주부, 청소년, 심지어 마음이 여린 종교인이였다.

어마무시한 필로폰이 정치적 사회적 이슛에  가려져 방치된 가운데 전국 도처에 퍼져 단순한 약물로 변신 안간의  뇌를 손상시켜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살상무기로 나돌았다. 이 법안이 조속히 입법되어 중독시켜 놓고 폭리를 취하는 판매업를 파산시키고,  기히 중독된 국민의 생명을 구제 할수 있는 법안이라는 것은 긴말이 요하지 않다.

이 법안을 발의한 자유한국당 정갑윤. 김도읍.김선동.권성동. 김명연.김현아.김석기.박대출.윤상식.주광덕. 송언석. 윤종필.추경호.문진국.여상규.이철규. 바른미래당 김관영 국회의원님께 축전과 더불어 힘찬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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