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저녁7시 경기도 군포 MG군포새마을금고 대강당에서 막올라

[서울=내외뉴스통신] 배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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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여성 선진문화 자선단체 뉴우먼클럽(회장 김진숙)이 후원하며, 올해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10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순수감성역사극 "노란꽃"(제작 정우상, 작가/연출 백수경)이 작가와 연출을 맡은 백수경 사무총장은 "100년 전 일제강점기에 나라를 되찾고자 일어난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을 기념하고 그 정신을 이어가고자 본 공연을 기획/제작하게 되었으며, 지금의 시대는 과거 선조들의 애국애족의 정신으로 존재하고 있는데, 현재 대한민국은 물질만능주의와 부정부패, 빈부격차에서 오는 계층 간의 갈등, 노령화, 청년실업 문제 등으로 불편한 현실에 직면해 있다. 100년 전 애국계몽운동으로 전 국민의 독립의식을 일깨웠다면 "노란꽃"이 대한민국 국민들의 정서와 감성을 일깨우는데 조금이나마 헌신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우먼클럽 백수경 사무총장이 극작가로 데뷔하면서 연출까지 맡아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출연배우와 제작진 모두가 재능기부로 제작 중이어서 더욱 더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이날 뉴우먼클럽 산하 청소년문화예술봉사단체인 [뉴틴틴클럽] 발대식도 함께 하는 데 문화예술분야는 물론이고 넓은 의미의 봉사를 추구하게 될 계획이다.
김진숙 뉴우먼클럽 회장은 “청소년들이 문화예술분야의 음악, 미술, 연극 뿐 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진정성 있는 봉사를 실천할 수 있는 함께 사는 세상을 구현하는 봉사와 희생의 가치관을 가졌으면 한다”고 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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