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 = 무용 성추행 미투 폭로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KBS 단독 보도를 통해 무용 전공하던 학생이 성추행 관련 의혹을 폭로하며 논란이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번 사태에 대한 각종 의견이 개진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언론 인터뷰를 통해 사회문화평론가 최성진은 “이번 무용 학과의 사제간 성추행 미투 폭로는 연극계에서 시작된 미투 운동이 사회 각 분야에 걸쳐 확산되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준 사례”라며, “성인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 공소시효는 10년으로 되어 있는 만큼 수사당국은 철저한 조사를 통해 진실을 규명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해 주목 받고 있다.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무용 성추행’이 등극하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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