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에 대한 깊은 이해의 시간 기원

[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의 기자 = 제5회 DMZ 자연생태계 박순규 초대전이 지난 17일 제24차 세계 환경의 달을 기념해 열렸다.

이날 전국자연보호중앙회(총재 유명준)가 주최하고 환경부, 서울시, 산림청, 블랙야크가 후원한 제5회 DMZ 자연생태계 박순규 초대전 오프닝 행사가 서울시청 시민청갤러리에서 진행됐다.

화이트피스국제연맹 홍보대사인 황아현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는 김선우 문화복지방송대표, 유명재 화이트피스국제연맹 사무총장, 박용남 트라이월드홀딩스 대표 외 300여 명의 자연보호중앙회 전국 지역 임원들이 참석했다.

유명준 총재는 축사에서 "이번 사진전은 한반도의 새로운 미래, 숨겨진 보물을 찾는 특별한 기회"라며 "DMZ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전시회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사진전은 오늘(18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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