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소녀 강혜민이 미스트롯에서 불러 대박난 강민주의 "회룡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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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김덕팔 기자 = 가요계에서는 노래가 힛트되는것은 아무도 모른다고한다.그러나 본의 아니게 한방에 노래가 힛트되는건 아무도 막을수 없다.

강민주의 "회룡포"는 이미 7~8년간을 홍보해왔지만 이렇다할 힛트를 기록하지못해 지칠대로 지친 강민주는 포기하고 다른곡을 열심히 홍보하던중 세상에 이런일이감이 발생하고 말았다.

미스트롯에 출연한 어린소녀 강혜민이 '회룡포"를 부르자 말자 시청자들은 아우성이였다.어쩜 저렇게 구슬프게 부르는지 가슴에 사무치는 강혜민의 목소리는 방송을 통해 유튜브를 통해 퍼져나갔다.

이에 방송을 지켜보던 강민주는 강혜민의 보호자인 할머니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어린 강혜민이 가수로 데뷔할수 있도록 후원의사를 분명하게 밝혔다.

혜민이와의 통화도 이어져 우정을 이어가기로 하였단다.올 겨울 강민주콘서트에선 둘이 열창하는 회룡포의 콜라보 무대도 기대가 간다.

뜻하지 않은 기회에 회룡포를 한방에 전국민에게 알린 강민주는 다시 타이틀곡으로 회룡포를 연신 부르고 다닌다 한다.

포기했던 곡이 이렇게 기사회생하여 대박을 낼줄은 그 누가 알았겠는가 강민주는 강혜민의 어려운 시절에 동감하여 후원을 약속했으니 잘 이끌어주어 훌륭한 가수로 태어날수 있도록 지도편달 해주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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