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초‧중‧고 학교장’ 릴레이 간담회…20일 스타트

[광주=내외뉴스통신] 서상기 기자=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이 남구 교육발전에 대한 지혜를 모으고, 교육 정책에 대한 일선 학교의 의견을 듣기 위해 오는 20일 초등학교 학교장 간담회를 시작으로 릴레이 간담회에 나선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남구청에서 추진하는 주요 교육사업에 대한 설명과 일선 학교의 건의사항 파악, 오는 7월에 열리는 세계수영선수권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경기 단체 관람 등의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18일 남구에 따르면 오는 20일 정오에 관내 한 식당에서 남구 교육 발전방향 논의를 위한 초등학교 학교장 간담회가 열린다.

김병내 구청장은 “행정기관과 교육당국간 정보 공유로 남구의 교육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관내 초‧중‧고교 학교장 간담회 운영에 최선을 하겠다”며 “광주교육의 1번지이자 문화교육특구인 우리 남구가 광주교육의 발전을 이끄는 초석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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