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중학생 대상으로 6월 29일(토)까지 선착순 접수
-7월 6일부터 매주 토요일 만화캐릭터 이모티콘반과 웹툰 크리에이터반으로 수업

[부천=내외뉴스통신]김해성 기자=한국만화박물관(이하 만화박물관)이 웹툰 작가를 꿈꾸는 청소년을 위한 ‘2019 만화상상놀이터’ 프로그램 교육생을 추가 모집한다.

오는 7월 6일(토)부터 11월 9일(토)까지 약 5개월간 진행되는 2019 만화상상놀이터는 캐릭터 디자인과 활용기법을 통해 만화캐릭터와 이모티콘을 직접 제작해 보는 ‘만화캐릭터 이모티콘반’과 만화(웹툰) 그리기와 작품 소개 영상 제작법 등을 통해 웹툰 작가와 크리에이터 직업을 체험해보는 ‘웹툰 크리에이터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만화캐릭터 이모티콘반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웹툰 크리에이터반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만화비즈니스센터 교육실에서 운영된다. 정원은 각 20명이며 기초교육 과정 후 최종 결과물 전시회도 열릴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경기도 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6월 29일(토)까지 경기마을교육공동체 홈페이지(https://village.goe.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경기꿈의학교’는 학생들 스스로 참여·기획·운영하는 학교 밖 프로그램으로 삶의 역량을 키우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학교와 마을 교육공동체가 지원하는 학교 밖 교육 활동이다. 한국만화박물관은 2015년부터 매년 경기도 교육청 주관의 경기꿈의학교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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