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성민 기자 = 600억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 소식을 전한 네이처셀의 주가가 급락세다.

네이처셀은 18일 오후 2시 33분 기준 전일 대비 2420원(-21.7%) 하락한 8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18일 네이처셀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 신주는 보통주 806만5000주, 예정 발행가는 주당 744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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