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성민 기자 = 지난 15일 오전 삼척항 인근에서 표류하다 구조된 북한 선원 4명 중 2명이 귀환했고 2명은 귀순 의사를 밝혔다.

통일부는 18일 "북한 주민 4명 중 2명은 귀순, 2명은 귀환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들의 자유의사에 따라 오늘 오전 선원 2명을 북한에 인도했다"고 밝혔다.


nbntv1@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1859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