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 다지는 의미 공주, 예산, 천안캠퍼스 흙을 가져와 식재

[공주=내외뉴스통신] 송승화 기자 = 공주대학교는 18일 대학본부 앞 광장에서 원성수 총장을 비롯한 교수회장, 직원회장, 공무원직장협의회장, 대학노조지부장, 총학생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수 행사를 가졌다.

이번 기념식수 행사는 제7대 원성수 총장 취임을 기념하고, 전 교직원이 새로운 마음으로 소통과 화합의 의미로 공주, 예산, 천안캠퍼스에 있는 흙을 가져와 식수했다.

식재 된 나무는 반송 소나무로 높이 2m, 폭 1m로 공주대 구성원뿐만 아니라 3개 캠퍼스 시민들과 함께 서로 화목하게 어울리며 교류를 통해 더욱 활발하게 소통과 화합으로 발전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날 기념식수는 원성수 총장, 김영춘 특임부총장, 주요보직 교수, 단과대학장, 부속 및 연구원장, 직원, 학생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ssong1007@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1870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