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성민 기자 = 최근 인천에서 발생한 '붉은 수돗물' 사태 등 노후 인프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면서 정부가 노후 인프라 개선에 32조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프럼파스트의 주가가 상승세다.

프럼파스트는 18일 오후 3시 4분 기준 전일 대비 85원(+2.41%) 상승한 3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부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오는 2023년까지 노후 기반시설 개선에 총 32조원을 투입하는 내용의 '지속가능한 기반시설 안전강화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프럼파스트는 급수급탕·난방용 등에 사용되는 PB파이프를 생산하는 업체로 수혜가 예상되면서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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