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오빠네 라디오' 유노윤호가 딘딘과의 의리를 자랑했다. 

SBS 라디오 러브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 측은 13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서 이날 출연한 그룹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의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오빠네 라디오’ 측은 이날 방송 전 SNS에 “우리 형 오셨어요. 한 걸음에 달려와 준 의리남 유노윤호 씨. 지금 대기 중이신 모습부터 공개할게요”라며 방송 대기 중인 유노윤호의 셀피를 여러 장 공개했다. 유노윤호는 밝은 표정으로 기분을 나타내고 있다. 

이어 ‘오빠네 라디오’ 측은 방송 후 “‘미래를 예측할 순 없지만 창조할 순 있다’ 오빠네 라디오가 평생 맘 속에 깊이 깊이 새길 명언 남겨주고 가신 우리 형. 앞으로도 쭉 응원하고 Follow할게요. 다음에 또 놀러와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유노윤호의 출연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유노윤호는 DJ 딘딘과 김상혁 사이에서 밝게 웃고 있다. 딘딘과 김상혁은 유노윤호의 사인과 메시지가 담긴 솔로앨범을 들고 기뻐하고 있는 모습이다. 방송에서의 유쾌했던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달됐다. 

한편 유노윤호는 지난 12일 첫 번째 솔로앨범 ‘True Colors’를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에서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페루, 사우디아라비아, 오만, 러시아, 일본, 싱가포르, 태국, 대만, 필리핀, 베트남,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전 세계 15개 지역 1위에 올라 유노윤호의 글로벌한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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