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신체의 일부인 손톱 및 발톱은 손과 발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물건을 집거나 촉감을 구분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일생 동안 계속 자라기 때문에 매달 손발톱을 자르거나 큐티클을 관리하는 등 신경을 써야 하는데, 특히 손발톱이 갈라지면 기능상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영양제를 바르는 등 주의가 필요하다.

하지만 시중에 나와 있는 손발톱 영양제가 많은 만큼 어떤 제품을 골라야 하는지 고민에 빠지게 되는데, 뷰티 브랜드 플리다가 좋은 손발톱 영양제를 고르는 기준을 제시해 많은 소비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플리다 관계자에 따르면, 제품을 고를 때는 먼저 키토산이 함유돼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키토산은 단백질로 이루어진 성분으로, 우리의 손발톱은 80% 이상 단백질로 구성돼 있기 때문에 키토산이 이롭게 작용한다.

다음으로 고려해야 할 것은 제형이다. 제형이 너무 묽으면 흘러내려 사용이 불편할 수 있고, 너무 무거우면 굳어 버려 제 기능을 다 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이다. 외부와 맞닿는 손발톱은 주변에 부딪힐 일이 많은 부위이기 때문에 점도나 제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마지막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간편한 사용법으로, 아무리 좋은 영양제라도 사용법이 불편하면 관리가 쉽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사용법이 간단하고 편리한 제품을 찾아야 집에서도 손쉽게 관리할 수 있으며, 보다 자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플리다의 '미라클 리케어'는 위 세 가지 요소를 모두 충족한 제품으로, 주성분이 키토산으로 이루어져 있다. 

플리다 관계자는 “손톱 영양제와 발톱 강화제가 한 세트라 가성비가 좋은 상품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으며, 제형 또한 각각 달라 적합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며 “가장 중요한 사용법 또한 매니큐어와 같아 집에서 쉽고 편하게 손발톱을 관리할 수 있다”고 전했다. 

 

sjpost_news@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2003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