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일반인들에겐 아직 생소하지만 미용계에서는 유명한 파란헤어. 지난 5월에는 파란헤어 2013년 브랜드 론칭 6년 만에 11개 직영점을 확장하는 놀라운 성장을 이뤄냈다.​

서울에 있는 강남본점, 신논현점, 잠실석촌점, 학동점, 약수점과 경기도에 위치하는 판교1호점 판교2호점 수지구청점 광교1호점 의정부점 그리고 새롭게 오픈하는 논현s점까지 총 11개 직영점이다.

파란헤어의 직영점은 지역과 위치에 상관없이 요금이 동일하며 직원들의 근무조건, 급여, 교육, 복지도 모두 동일하다. ​

파란헤어 관계자는 "고객은 파란헤어의 어느 매장을 가더라도 파란헤어만의 일관성 있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면서, "한국은 물론 일본, 호주, 베트남까지 진출한 파란헤어는 한국의 '로레알'과 같은 글로벌 뷰티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전했다.

 

​sjpost_news@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2024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