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이덕신 기자 = 경북대학교가 초기 창업기업의 글로벌 시장 발굴 및 안정적 판로 개척을 위해 미국 온라인쇼핑몰인 아마존 입점을 지원한다.

이에 경북대 창업지원단(단장 임기병)은 창업기업의 아마존 입점 지원을 위한 ‘글로벌셀러 아마존US 스타터’ 프로그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참여 기업에는 올해 10월 ‘아마존US’ 입점을 목표로 ▷입점 셀러 교육 ▷아마존 마케팅 교육 ▷페이스북, 유튜브 등 기타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한 마케팅 교육 등을 지원한다. 교육 이수 기업 중 우수기업 대상으로 FBA(Fulfillment By Amazon) 초도 물류 배송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아마존을 통해 완제품 판매가 가능한 7년 이내 창업기업으로, 총 30개사 이내로 모집하며 7월 5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startup@knu.ac.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북대 창업지원단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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