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 = 손혜원 의원이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최근 손혜원 의원의 목포 근대역사문화거리에 대한 부동산 매입 의혹이 전해지며 논란이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이번 사태와 관련해 다양한 의견들이 개진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사회문화평론가 최성진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목포 근대역사문화거리 관련 손혜원 의원의 투기 의혹이 증폭된 상황 속에서 언론사들의 보도 내용이 잇따르며 사회적 이슈에 등극했다”라며 “과거 SBS 뉴스에서 보도 당시 손혜원 의원의 지인이 소유한 부동산이 9건으로 알려졌으나 연일 타 방송사의 추가 보도를 통해 14건 20건 22건으로 논란의 실체가 확대되며 충격을 안겼다”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손혜원’이 등극하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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