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영심 기자=오는 29일 개최될 '한-베 패션 페스티벌 어워즈'가  주목을 받고 있다.

한-베 패션 페스티벌 조직위원회, ㈜ L&U C&C 가 주최하고 ㈜ L&U C&C, ㈜ L&U 인디컴미디어, ㈜ KV Entertainment가 주관하는 한 국-베트남 수교 27주년 기념 “문화를 넘어 마음을 잇다 - 동행”이라는 주제로 정민우 총감독의 기획연출. 양국의 문화와 예술을 갈라쇼 형식으로 “2019 한-베 패션 페스 티벌 어워즈”를 개최하게 된다.

이번 행사에는 주한베트남대사를 비롯하여 베트남 문화·예술·기업인 등 이 참석하며 베트남의 탑 배우·가수인 NOO PHUOC THINH, CHI PU 등
축 하공연을 비롯하여 베트남 모델들과 한국의 배우, 가수, 모델들의 다양한 프 로그램들이 진행되며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중인 석예빈의 오 프닝 한국무용 축하무대가 이어지며 행사의 주관방송은 다문화TV 특집방송으로 방영될 것이며, 베트남 VTV 1에도 방영 예정이다.

한-베 패션 페스티벌 어워즈는 한국과 베트남의 문화·예술교류 행사는 양국의 정서적 연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상호 간의 발전을 도모하여 다양한 분야로 확대 재생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행사는 양국의 문화예술교류 이외에도 한국에 거주 중인 베트남 국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모범이 되는 베트남 학생들을 선별하여 장학금도 전달할 예정에 있으며 문화인들은 물론, 각 분야에서 많은 기대와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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