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기업’이라는 초심으로 상생하는 마음 지켜나갈 터

[서울=내외뉴스통신] 배준철 기자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성공의 공식은 한가지의 답으로 정리된다. 바로 신용의 관계다. 가장 가까이에 있는 이들은 물론이거니와 사회생활을 통해 만나는 많은 관계의 사람들을 가족처럼 대하다보면 결국 그들에게 신뢰를 얻게 될 뿐만 아니라 ‘성공’이라는 타이틀을 얻어낼 수 있다. 여기, 사회적 약자를 위하는 경영 마인드와 과감한 추진력을 지닌 젊은 여성 CEO이자 성공과 나눔의 아이콘으로서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이가 있다.

바로 (주)라센트의 수장 강민지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뚝심이 있는 목표와 열정으로 많은 이들에게 얻어온 신뢰를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지속적으로 그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트렌드 분석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말하는 강 대표. 그녀의 다짐을 증명이라도 하듯 최근 Bit-M 등 굴지의 기업들과 MOU 체결이 이어지고 있으며 (주)라센트의 입지는 흔들림 없이 지속 성장해가고 있다. 이에 본지는 늘 ‘착한 기업’이라는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하루하루 자신을 채찍질 한다는 강민지 대표를 만나 성공 비결과 경영철학을 들어보며 한국인의 뚝심과 정(情)을 느껴본다.

 

(이하 강민지 대표와의 10문 10답)

 

Q. (주)라센트의 CEO가 아닌 인간 강민지는 어떤 사람인가?

A.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사업가 마인드를 가졌던 것 같다.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것을 즐겼고 반드시 도전을 성공으로 이루어내는 성취감을 느끼며 성장했다. 20대부터는 사회생활을 시작함과 동시에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생겨 전문가가 되기 위해 공부했다. 그 결과 여러 프로젝트에 참가하며 일적으로는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별 귀빈들과 교류하며 수많은 프로젝트들을 성공시켜왔고 노하우를 쌓아 20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30만 명이상 각계각층의 많은 인사들과의 인맥도 넓혀가며 어느 정도 영향력이 있는 위치까지 오르게 됐다. 아마도 그즈음 다시금 주변을 돌아보게 됐다. 평소 성공이라는 단어 뒤에는 나눔이 뒤따라야 한다고 생각하던 나는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듯한 손길을 내밀어 작은 희망이라도 전달하고 싶었고, 재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면서 나눔의 시간을 가지고 싶다는 마음을 품었다. 아마도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작은 희망을 함께할 수 있는 기회와 나눔의 시간을 만들어 가기위해 지금까지 묵묵히 달려온 것 같다. 또한 20대에 역학공부를 시작해 역학 상담으로 여러 분야의 귀인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그분들과 소통하며 전문적인 내용을 접하며 귀한 인연을 이어올 수 있게 됐다.

Q. 나눔을 강조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구체적으로 설명해 달라

A. 사랑을 나누고 행복을 함께하는 기부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2018년부터 봉사 및 기부문화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모두가 흔히 알고 있는 기부나 봉사의 형식이 아닌 다양한 나눔 문화를 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특히 (주)라센트는 개인과 단체를 나누지 않고 활동할 것이며, 후원활동 등록 시스템을 통해 쉽게 도움을 받을 수 없었던 소외계층과 도움이 필요하지만 방법을 몰랐던 취약계층이 혜택을 받는 등 모든 이들에게 공평히 따뜻함을 나눠주려 노력하고 있다.

 

Q. 그간 펼쳐왔던 나눔 행사와 향후 활동계획은?

A: 기부와 헌신, 봉사와 사랑이 (주)라센트의 메인테마이다. 이 주제를 가지고 봉사 프로젝트를 수행하는데 있어 최대 변수는 모두의 동참일 것이다. 따라서 얼마나 이 프로젝트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 하느냐에 따라 성공 여부가 결정된다. (주)라센트는 신뢰를 쌓기 위해 모든 내용을 투명하게 진행하려 한다. 또한 국내 기부활동을 시작으로 나아가 전 세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함께할 수 있는 기부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Q. 자신만의 봉사철학이 궁금하다.

A: 봉사란 단어는 누구나 마음속에 간직할 수 있지만 실천이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간과 경제적인 여유가 생긴다면 봉사에 동참해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마음먹을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생업에 종사하다보면 직접 봉사에 참석하는 일이 쉬울 수 없다. 그렇기에 나는 평생토록 많은 이들의 따뜻한 마음들이 행동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봉사문화를 거듭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여기고 있다. 예를 들어 우리 주변에는 이미 ARS나 문자 등을 통한 다양한 기부 문화가 많이 있다. 하지만 일부 단체들은 모금된 기부금을 통신비나 회사 운영비용으로도 사용하기 때문에 기부목적으로 기부금 전부를 사용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 문제다. 우리는 기부 단체의 유지를 위해 어쩔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하면서도 내가 누구를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지에 대해 의문점을 가질 수밖에 없다. 한명의 기업인으로서 시대의 흐름에 앞장서 4차 산업혁명 선두주자로 독특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프로젝트를 진행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기부금이 어떻게 사용되는지100% 투명하게 기부금이 전달되는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다. 이에 (주)라센트라는 기업 이름을 들었을 때, 확고한 믿음과 신뢰가 생기고, 봉사에 동참해 따뜻함을 나눌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이자 다짐이다. 그리고 철학이라... 아마도 봉사엔 만족함이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된다고 여기는 게 내 철학 같다.

 

Q. 응원한다. 이제 CEO로서의 강민지에게 묻겠다. (주)라센트의 시작과 배경은?

A. (주)라센트는 유통, 블록체인,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그램 개발, 인큐베이팅 등 통합 비즈니스 전문 기업이다. 지난 2015년 그동안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업계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해 더욱더 발전된 통합 비즈니스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설립했으며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사업을 시작했다. 당시 한국은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관련 정보들이 부족한 시기였는데 (주)라센트는 시대의 흐름을 누구보다 빠르게 확인하며 국제 거래소등 글로벌한 비즈니스를 차근차근 성장시켜온 기업이다.

 

 

Q. (주)라센트의 중점 사업계획은 무엇인가

A. 지난 2017년 비트코인 광풍이 불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암호화폐란 존재를 알게 됐고 관련 사업들이 우후죽순 생겨나며 엄청난 관심과 함께 뜨거운 시간이 지나갔다. 모두가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에 일확천금을 노리며 암호화폐 시장에 뛰어 들었지만 정확한 정보와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지 못한 이들이 대부분이라 결국 많은 피해자들이 속출했고 그로인해 많은 신생 기업들까지 사업을 포기하기에 이르는 안타까운 일들이 비일비재했다. (주)라센트는 블록체인, 암호화폐 관련해 전문적인 컨설팅을 진행함으로 블록체인 스타트업 및 암호화폐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그램 개발 등 신생기업 인큐베이팅 사업을 진행함으로써 모두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Q. (주)라센트 활동 목표와 활동 지역에 대한 계획은?

A. (주)라센트는 글로벌 국제 메이져 거래소인 Bit-M / Bit-Z Exchange와 MOU를 체결함은 물론, 한국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솔루션 SI-CRM-ERP 전문기업 TONG BLOC등 놀라운 기술력을 가진, 블록체인 업계 엘리트 전문가들로 구성된 기업들과 함께 한국을 포함한 국제 비즈니스를 진행하며 전 세계 최고의 통합 비즈니스 컨설팅 전문기업으로 활동할 것이다.

 

Q. 기업경영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목표

A. 전 세계적으로 빠른 발전이 실현되는 현대사회는 누구보다 빠른 정보력과 기술력으로 한걸음 앞서나가는 행동으로 새로운 기술들을 개발하고 발전시킬 수 있다. (주)라센트는 업계에서 내로라 하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통합 비즈니스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누구든 함께 성장해나가길 원하며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우수한 파트너가 되고자는 목표를 반드시 성공하는 통합 비즈니스 컨설팅을 진행한다.

 

Q. (주)라센트는 소통을 중시하는 회사로 알고 있다. 직원들과의 소통은 어떻게 이루어지나?

A. 소통이란 단어를 들으면 항상 직원들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각자의 성장 환경에서 서로 다른 영향으로 개개인의 성향이나 스타일이 다른 여러 사람들이 한 공간에 머무르며 일을 한다는 건 분명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직원들과 대표 사이에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기 위해 매주 자주 시간을 내어 모든 직원들과 함께하는 파티를 열고 평소에도 자유 토론 시간을 가지며 서로의 축하할 일, 걱정거리, 건의사항 등 자유롭게 이야기를 들어주고 말하며 서로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하는 진솔한 시간을 갖고 늘 웃음이 함께하는 공동체를 만들려고 노력한다.

 

Q. 강민지 대표의 경영철학은?

A. 분명 세상은 넓다. 하지만 난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해 항상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성공을 이끌어 내고자 하는 마인드 변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나는 매일 아침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발전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자는 다짐을 한다. 그래서 일까? 나 혼자만 잘사는 세상이 아닌 내 손을 잡고 있는 많은 이들과 함께 부자가 되는 세상을 만들어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늘 지배적이다. 물고기를 먹여주는 일 보다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알려준다면 다들 스스로 새로운 분야에 맞닥뜨리게 된다 해도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게 되리라 여긴다. 실제로 지금껏 나와 함께 했던 많은 이들이 각자의 부(富)를 이뤄왔고 더욱 더 많은 이들과 함께 잘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노력중이다. 그 노력은 행복을 나누는 사람이 되겠다는 다짐을 간직하게 하며 그 끝은 행동으로 실천하게 만든다. (주)라센트는 더불어 잘 살아갈 수 있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더 많은 이들과 행복을 나누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을 멈추지 않을 생각이다.

 

성공한 CEO임에도 늘 자신을 낮추며 겸손함을 보이고, 평소 ‘실천하는 봉사’를 강조하며, 투명한 사업 추진과 나눔의 선진복지 실현을 위해 진정성 넘치는 선행을 펼치고 있는 강민지 대표.

“작은 선행으로 전 세계가 더불어 잘 살 수 있는 따뜻하고 행복한 세상을 목표로 하며 평생을 살고싶다. 또한 (주)라센트를 앞으로 더욱 더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파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

진심을 느낄 수 있는 그녀의 굳은 각오는, 어쩌면 각박한 현대사회의 갈증에 단비가 되어 내리고 결국 세상이 물들고 물들어 밝고도 따뜻한 미래가 우리의 앞, 가까운 곳에 도래할 것임을 의심없이 믿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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